도안동 신상카페 델 빠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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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경입니다

규모가 정말 큰 카페예요

 

 

 

 

델빠네는 내부보다는 외부가 정말 예쁜 곳이예요

 

 

 

 

외부에 앉을 공간도 많이 구비되어있고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 높은 공간에 카페를 만들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아파트와 상점이 멀리 보이고 반대로 산과 한옥이 가까이 있는 느낌을 주어 경치가 좋은 산속에 위치한 카페에 온 것 같아요.

 

 

 

 

저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를 일부러 찾아다니는 편인데 델 빠네는 멀리 가지 않아도 그런 느낌을 주어 저는 벌써 5번째 방문하고 왔어요!

 

 

 

포토존도 굉장히 많아 사진을 찍는 모습들도 많이 보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오게 되어있고 아래쪽은 주차장입니다.

 

 

 

 

주차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주차가 편합니다.

 

 

 

 

 

아파트와 상점이 꽤 멀어보이죠?

 

 

 

 

 

참새도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ㅎㅎ

 

 

 

 

최근에 발견한 카페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델 빠네

 

 

 

저는 다섯 번 방문했지만 또 갈 거예요

 

 

델 빠네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1177

 

주차 공간 넓음

재방문의사 있음

 

 

 

수플레 맛집이 있다고 해서 세종에 다녀왔어요

 

 

 

요즘 수플레에 꽂혀서 도안동 일인칭, 소제동 볕, 세종 온화까지 수플레를 시켜서 먹어보고 왔어요

세종카페 온화는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규모가 큽니다.

 

 

저희는 근처 망향비빔국수에서 비빔국수를 먹고 방문했는데요

 

 

망향비빔국수도 참 맛집인 것 같아서 코스로 추천드려요

 

 

기다리던 수플레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어보이죠?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 하나, 발로나 초코 수플레 팬케이크 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말차라떼, 아이스 카페라떼, 핸드드립 온, 핸드드립 화 요렇게 시켰어요

 

 

온은 고소하고 화는 산미가 느껴졌어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저는 아메리카노의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온을 추천드립니다!

 

 

(온화에서 사용하는 컵이 제가 추천드린 듀라렉스 유리컵같아요. 다른 점은 온화를 상징하는 마크가 찍혀있다는 건데요. 마크 하나로 느낌이 달라지네요^^ 온화에서 별도로 판매하기도 하니 식기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수플레가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저는 플레인 수플레가 좋더라구요.

 

수플레의 맛을 더 잘 느낄 수가 있었고 카라멜라이징한 바나나의 맛을 알고 있으신 분이라면 어떤 맛인지 아시죠?

수플레와 바나나를 같이 한입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수플레 하나만 드신다면 저는 플레인을 추천드립니다

 

 

수플레는 16,000부터 20,000원 사이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수플레 좋아하신다면 세종카페 온화 방문해도 좋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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