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파는 CEO, 부자의 탄생을 말하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 싶은 쏘기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김승호 회장의 '생각의비밀'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김승호 회장님의 마인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성공담 보다는 그 과정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어떠한 습관을 들였는지, 어떻게 행동했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어떤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본인의 생각을

실체로 나타내어 실제로 행해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아래 책 속의 글에서도 소개해드렸듯이,

원하는 것을 이메일 주소의 암호로 설정하여

매일 매일 그 상상을 상기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어떠한 목표를 글로 쓰는 순간 생각은 실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어떠한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흔히 하고 있었던 행동들 중에서

이 책을 보고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부끄럽네요.

 

앞서 소개해드린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에서도

성공한 많은 유명인들이 새벽시간을 활용한다고 하였는데,

역시 김승호 회장님도 새벽시간을 활용하라고 하시네요.

책에서는 하루 중 6시를 두번 맞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은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가

'하루에 두 번 6시를 만나라'입니다.

그것이 하루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포스팅을 하며 오랜만에 다시 한번 책을 훑어 볼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네요.

 

김승호 회장님의 마인드, 성공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계획했던 일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부자의 습관 등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책 속의 글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흥미로운 것은, 이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능력이 주어지지만 이를 믿지 않는 이에게는 안 믿는 그대로를 믿게 한다는 점이다. 사과는 상자 안에 있다. 이를 있다고 믿고 열어보는 자는 사과를 갖게 된다. 없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열어보는 행위조차 않을 것이기에 그의 생각대로 역시 없다. <p73>

 

'나'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 가진 것이나 내가 지금 얻은 모든 것은 모두 내 생각의 결과물이다. 나는 결코 이런 것을 원한 적이 없다 할지 모르지만 그 부정적 생각 역시 생각 그대로다. 생각 자체는 부정과 긍정을 이해 못하기 때문이다.<p74>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내 생각의 결과물이다. 

나는 내 생각대로 살 수 있다.

나는 내 생각대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이 글을 읽고 이 글에 동의할 것인가 아닌가를 스스로 생각할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p76>

 

실패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어찌 도전해서 실패해본 사람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실패하지 않았다 함은 도전해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사람은 반복된 9번의 실패를 통해 90%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하나하나 배워 이기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번의 성공으로 일어선다. <p79>

 

세상은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지배한다. 하루에는 두 번의 6시가 있다. 아침 6시와 저녁 6시다. 해가 오를 때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가 해 아래 지배에 들어갈 때의 장엄한 기운을 결코 배울 수 없다.<p92>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거듭 권고한다.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1분이라도 늦지 마라. 약속을 변경하지 마라. 특히 당일에는 절대 변경하지 마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그 약속은 상사, 거래처, 미용사, 식당, 친구, 가족, 어린아이, 강좌, 공연장, 사교모임 등 모든 일에 적용하라.

아내에게 "10분 안에 들어갈게"라고 약속했다면 10분 안에 뛰어서라도 들어가라<p104-p105>

 

사람들이 나를 은근히 싫어하게 만드는 비법

남이 말을 할 때는 언제나 가로챈다. 여럿이 말을 할 때 치고 들어가 순식간에 화제를 돌린다. 내 화제로 끌려들어 오면 재빨리 또 화제를 바꾼다. 좀 더 내공이 깊은 사람은 듣는 척하며 건성으로 대답을 하다가 갑자기 화제를 돌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교묘한 방법으로는 대화중에 자기가 자랑할 만한 일이나 발언이 나오면 재빨리 그쪽으로 화제를 돌려 은근히 자화자찬하고 물러난다. 전문용어라도 하나 알고 수치라도 기억하면 한꺼번에 모두 퍼붓는다. 누군가 아프다고 말하면 위로는 나중에 하고 내가 더 아픈 데가 많다고 엄살을 부린다. 부하직원이 실수를 하면 이때다 하고 3년 전 일까지 상기시켜준다. 이 기법을 아내나 남편에게 쓰면 잘하면 이혼도 할 수 있다. 최소한 등짝 정도는 맞을 수 있다.<p113>

 

공부는 마중물과 같다. 서너 바가지 넣었으면 이제 양동이를 채워내야 한다. 공부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언제나 좋은 것이 아니다. 공부라는 핑계로 팔랑귀를 가진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은 그만두기 바란다. <p124>

 

나는 생각을 통해 내 사업을 만들고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꿈을 이루고 친구들을 만든다. 나는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나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해내면 그걸 상상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라는 것을 얻는다.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은 실체의 에너지를 가지며 그 생각은 발현할 준비를 한다.

첫 번째 모습은 그 생각을 시작한 사람이 종이에 글로 적었을 떄다. 종이에 쓰인 생각은 실체다. 눈에 보이기 떄문이며 스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생각에서 씨앗이 나온 것이다.<p153>

 

내겐 지금도 여전히 20여 개가 넘는 상상 리스트가 있따. 해마다 그중에서 목표를 이룬 것은 삭제하고 빈칸에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적어 넣는다. 그리고 수첩에 넣어두고 편한 시간에 들여다본다. 당장, 그리고 정말 간절한 목표들은 이메일 암호로 만들어 하루에 서너 번씩 어쩔 수 없이 상상토록 유도한다.

...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p154-155>

 

억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다시 한 번 밝혀두고자 한다.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 <p156>

 

그 일이 반드시 하고 싶으면 종이에 적어놓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100번씩 되뇌이며 100일간 해보면 된다. 100일 동안 잘 했으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맞다.<p236>

 

7분 일찍 라면 먹는 것이 뭐 대수냐 할지 몰라도 인생 전체에서 이런 게으름을 통한 효율을 사용하면 인생을 하나 더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게 얻은 나머지 시간은 마음껏 게으를 수 있기 때문이다. <p257>

 

성공한 자는 기억력에 의존하나 더 크게 성공한 자는 메모와 기록을 믿는다. 기억은 사실이 아니다. 기억은 조작되고 변형되고 잊힌다. 기록만이 사실을 유지시킨다.<p272>

 

아래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을 부여하라. 그리고 믿어라. 믿지 못하겠으면 믿는다고 믿게라도 만들어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사랑한다. 당신이 믿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자유롭게 된다. 당신의 자유가 바로 당신의 가치다. <p297>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의 생활 패턴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다. 평소에 쌓은 생활습관의 결과가 결국 나 자신이다. 우리가 먹는 것이 나 자신을 이루고 있고 나의 습관이 나의 모습이다.<p299>

 

세상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 때 절대로 당신 혼자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각과 생명들이 당신을 도와왔으며, 당신의 그 동안의 행위나 배경이 그 부를 이루도록 조성되었기 때문이다.<p306>

 

'김밥파는CEO' 김승호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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