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 싶은 쏘기입니다.

올 초가 되며 어떤 것 계획해볼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고 싶었던, 영어회화 공부, 독서가 있었죠.

그래서 시작하게 된 영어회화 공부와 독서.

그러나 한 곳에 집중을 하기 위해,

더 잘 공부되는(?) 독서에 정진하였습니다.

평소 저는 독서와 거리가 멀었기에

연 초 계획했던 2019년 독서량은 월 2권씩 총 24권이었습니다.

그러나 읽다보니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24권은 이미 달성하였고,

2019년 8월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 포함하여 약 40권정도의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책과 가깝지 않던 저의 모습과

또 책을 멀리하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독서를 하며, 개인적으로는 남는 독서를 하고 싶고,

또 좋은 책 공감했던 책들은 추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만 먹던 중,

역시 한 권의 책을 읽고 블로그를 당장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족하지만 제가 읽은 책에 대해서 공감과 배울점이 있다면

부분부분이라도 추천해 드리며 같이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주로 자기계발분야 및 경제, 투자분야의 책을 위주로

느낀 점과 공감했던 글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소수의 몇몇분이 보게 될 글이지만

스스로의 남는 독서를 위해 

시간의 허용범위에서 계속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ps. 추천 하실 책이 있으시다면 혹은 리뷰를 원하시는 책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인생에변명하지마라/이영석/쌤앤파커스

 

 

총각네야채가게 전대표 이영석 작가님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총각네야채가게' 대표이셨던

이영석작가님을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책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슈가 있었지만, 이영석대표님의 마인드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책을 읽다보면 뼈가 아플정도로 팩폭을 당하게 됩니다.

열심히 살고 싶고,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쏘기가 되기 위해 책을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성공에 대한 욕심이 있을텐데요,

정말 내가 절실하게 성공을 원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인상깊었던 일화로는

스승님의 모든 모습, 심지어 소변보는 모습까지..

따라했다는 것인데요.

작가님의 성공에 대한 절실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몇 가지 키워드를 살펴보자면,

"성공", "부자", "똥개와진돗개", "행동", "절실함"

위와 같은 단어가 연상되네요.

 

"똥개와 진돗개"란 단어는 의아할 수 있는데요.

작가님은 똥개마인드와 진돗개마인드를

비교하여 설명하셨습니다.

 

조금 순화하면,

빈자와 부자의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물질적인것을 떠나서요)

 

현재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또한 현재의 내 삶에 대한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책이 절판되어 중고서점에서 구입해야합니다.

 

 

 

 

 

#책 속의 글

 

나는 뚜렷한 목표만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했기 때문이고,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세우긴 하는데 끝까지 끌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간에 타협하고 '이정도면 됐어' 하는 마음으로 포기해버리고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죽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따르는 약간의 희생과 고통을 맞닥뜨렸을 때

자꾸만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나 역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타협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다.

'꼭 이렇게까지 하면서 내가 돈을 벌어야 하나', '나중에 다시 하면 되지 뭐.'

포기하고 싶어지는 건 매한가지다.

하지만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은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 산소 모습이 항상 아른거렸고,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니가 눈에 밟혔다.

그 세가지 목표가 혈기왕성했던 20대의 나를 일으켜 세워준 것이다. <p93>

 

목표와 꿈을 구분하라..

2014년에 매출 10억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2012년, 2013년, 2014년도로 나눈 후 각 연도별, 월별로 목표를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해야 한다. <p95>

 

장사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내가 돈이 많아서 대치동에 가게를 차린 줄 안다.

하지만 나는 트럭행강부터 시작했고, 트럭행상을 준비하면서는 트럭 살 돈도 없었다.

당시에는 여러 스승님들을 쫓아다니며 장사하는 법을 배울 때였다.

항상 새벽에 나가다 보니 옆집에 사는 개인택시 아저씨와 마주치는 일이 많았다.

젊은 사람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하셨는지 가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영석아, 너는 뭘 하든지 성공할 거야. 혹시 아저씨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이야기해."

  "아저씨,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사 배우는 법을 배우고 독립을 준비하는데 중고 트럭 살 돈이 없는 것이다.

기댈 곳도 없던 나는 아저씨를 찾아 갔다. 

  "아저씨,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라고 하셔서 왔습니다.

저 돈 300만 원만 빌려주십시오."

  아저씨는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이었다.

'그런다고 정말 왔냐?'라는 표정이었다.

이내 아저씨는 웃으면서 차근차근 물으셨다.

  "근데, 왜 300만 원이 필요한 거냐?"

  "네, 제가 중고 트럭 사는 데 260만 원, 물건 사는 데 40만원. 그래서 300만원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날 아저씨와 함께 신협을 찾았다.

아저씨가 보증을 서주고 300만 원을 대출받았다.

그렇게 트럭행상을 시작했고 한달 만에 300만 원을 모두 갚았다.

만약 그 당시 아저씨를 찾아 갈 용기가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어떤 일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한 일들이 다 황당할 수도 있다.

아주 뻔뻔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비록 무모해 보일지라도 목표를 세웠다면 일단 저지르라고 말하고 싶다.

용기를 가지고 저질러라.

삶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이다. <p109>

 

비전은 여러분이 지금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찾아야 한다. <p121>

 

'짐슴같은 성실함'이란 장점으로 지금껏 살고 있듯,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125>

 

목표한 일이 있다면 몰입은 기본이다.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재미없다면,

그 일 자체를 탓하기 전에 내가 진정 이 일에 몰입했는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p131>

 

세상 누구를 만나든 배울 점이 있다.

나보다 어리든 나이가 많든, 많이 배웠든 못 배웠든,

무슨 직업이든 관계없이 내가 배우려고만 하면 배울 점이 있다. 

'내가 지금 이런 지적을 들었으니 다음번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배워야지 발전이 있다.

그런데 많은 친구들이 '아니, 그거 좀 안 했다고 해서 저렇게 잔소리를 해대나'라는 반응을 보인다.

'마주쳐봐야 잔소리만 하니 피해야지' 슬슬 피하기만 한다.

지적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도 똥개 습성이다.

진돗개들은 어떤 부분을 고치라고 지적하면 '그래, 맞아. 내가 이걸 몰랐구나'하고 반성하고 고친다.

하지만 똥개들은 '지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어?'라는 반응이다. <p162>

 

직장상사를 스승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뛰어난 사람이든 무능력한 사람이든

나에게 일을 가르쳐준 사람은 은혜로운 스승이다.

'아, 일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배웠을 것이고

'아, 저렇게는 일하지 말아야지'라고 배웠을 것이니 모두가 스승이다.

그런데 다들 상사를 어떻게 대하는가? <p169>

 

과거에 자신이 살던 습관대로 살면 발전하지 못한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습관을 바꿔야 한다.

시간약속 지키는 습관, 질문하고 경청하는 습관, 정리정돈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 등

사소한 습관이 성공의 길로 이끈다.

나는 학교에서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189>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이런 노력을 점점 포기하는 것 같다.

그냥 묻혀서 산다.

묻혀 살면 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고 눈여겨보지 않는다.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퇴근할 때 퇴근하는 것이 직장인의 소임이 아니다.

뭔가 자신만의 '유일성'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유일성은 무엇인가?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p213>

 

그들의 삶의 습관, 행동, 생각을 곁에서 직접 보고 배워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팀장이라면 임원의 모임에 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상사가 "저녁에 술 한잔할 사람 없어?"라고 하면 비실비실 눈치나 보면서 피하려 하지 말고,

그런 자리일수록 껴서 한 마디라도 더 듣고 배워야 한다.

잔소리 들을까봐 피하는 동안 그 잔소리 속에 담긴 내공을 배울 기회를 잃고 마는 것이다.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사람과 어울리려고 노력해라.

그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와 성공전략을 배울 수 있다. <p217>

 

 나는 야채 파는 일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는 거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남들과 다른 야채장수가 되기 위해서 관련 교육도 받고, 책도 읽고, 경험도 많이 쌓았다.

우리가 사관학교에 가서 훈련을 받으면 사관생도가 되고 해병대에 가서 훈련을 받으면 해병대원이 된다.

어떤 교육과 훈련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달리지기 마련이다. <p235>

 

지금도 이 믿음은 굳건하다.

자신이 모시는 사람을 부자로 만들지 못하면, 스스로도 부자가 되기 힘들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는 이렇게 해서 내가 모시는 분을 부자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상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성공의 비결을 알게 되고 기회도 얻게 된다. <p258>

 

성공은 혼자 이루는 게 아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어주면,

또 누군가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아직 내 스승이 성공하는 걸 온전히 지켜본 적이 없다면,

먼저 그분의 성공을 도우며 배우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성공의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실패도 먼저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혼자 성공하겠다고 바득바득 애쓴다고 성공이 오는 것은 아님을 명심하길 바란다. <p259>

 

교육받을 당시에는 기억에 남고 변화의 의지도 부풀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다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비싼 강사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해왔지만 눈에 띄게 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번은 교육담당자에게 왜 이렇게 사람들이 변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때 그분은 "교육은 콩나물과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콩나물에 아무리 물을 많이 준다고 해도 콩나물이 그 물을 다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콩나물 키우는 통에 있는 구멍으로 대부분 대 새버린다.

그런데 어느 날 와서 보면 콩나물이 자라고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 와서 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이는것이다.

그렇게 자꾸 교육을 받다 보면 조금씩 성장할 수 있고

어느 순간 훌쩍 자란 모습을 볼 수 있다. <p264>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 묻고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과거의 악조건을 좋은 에너지로 바꿔 자신의 동력으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다.

일이 힘들고 짜증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다. <p269>

 

경쟁자가 없으면 발전을 못한다.

치킨집을 생각해보자.

동네에 치킨집이 나 혼자 있으면 잘될 것 같은가? 아니다.

오히려 잘되는 치킨집 옆에 가서 해야 더 잘된다.

잘되는 집 손님을 뺏어오기 위해서 내가 더 멋있고 친절하게 장사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내가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만 단단히 하면 된다. <p270>

 

포노사피엔스/최재붕/쌤앤파커스

 

포노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정보 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어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용어이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지혜가 있는 인간'이라는 의미의 호모 사피엔스에 빗대

포노 사피엔스(지혜가 있는 전화기)라고 부른 데서 나왔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포노 사피엔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안녕하세요 쏘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최재붕 저자의 '포노사피엔스'입니다.

처음 '포노 사피엔스'란 책을 서점에서 보았을 때,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가 떠올랐습니다.

책 표지의 색감이 비슷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포노사피엔스'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냥 '호모사피엔스'를 패러디한 책인가? 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이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은

한마디로 "미쳤다" 입니다.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과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의 이유와

포노사피엔스 시대가 도래한 지금, 

변화하는 세계에 우리가 대처해야 할 자세를

저자는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 동안 SNS, 유튜브 등

유명한 축구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의 말대로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했으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숴버리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SNS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포노사피엔스 시대가 어떤사회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아래 #책 속의 글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호기심이 생기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속의 글

 

"스스로를 이 사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라는 기성세대는

자신들이 배우기 쉽지 않은 디지털 기기가 등장했으니

편리함을 즐기려는 생각보다는

우선 부작용을 문제 삼게 되었던 것입니다." <p59>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새로운 시장의 기준입니다.

그동안 익숙했던 상식을 내려놓고 글로벌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된

포노 사피엔스 소비 문명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글로벌시장경제가 우리에게 전하는 혁명의 경고입니다."<p132>

 

"회사가 디지털 소비방식에 적응하려면

모든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기본 철학과 지식, 그리고 공감대가 꼭 필요합니다.

그것을 함께 학습해야 합니다.

그 철학의 근간은 '오직 고객이 왕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진부한 문구는 여전히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시장 경험이 풍부한 '오래된' 사람도 중요합니다.

명심할 것은, 여러분이 지금 만나는 이 고객은 상식 속의 고객이 아니라

새로운 인류, '포노 사피엔스'라는 것입니다."<p195>

 

"새로운 소비 문명이 등장했고

우리가 그걸 배운적이 없다면 애써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 문명에 맞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문명, 그래서 꼭 배워야합니다."<p214>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이때부터 '고객 집착증 환자'라고 불릴 만큼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는 걸로 유명세를 탑니다.

그는 지금도 입만 열면 '아마존의 성공은 고객덕분이다'라는

얘기를 쉬지 않습니다.

마치 BTS가 '우리의 오늘은 ARMY덕분입니다.'

라고 하는 장면을 연상하게 합니다.<p239>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스토리에서 출발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터, 세일즈맨까지

모든 직원들이 디테일의 완성을 위해 집착해야

성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p305>

 

"이 모든 카오스 상태에서 새로운 시장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법칙은

'고객이 왕이다.' 입니다.

이 시대의 왕인 고객을 사로잡는 비법은

'사람을 잘 아는 자'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달라진 문명 속에서도 여전히 답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부지런히 공감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관계망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

그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물론 방법은 과거와 다릅니다.

SNS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축적해야 합니다.<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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