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천재가된홍팀장/강규형/다산라이프

 

 

실행력을 높이는 기적의 독서 솔루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강규형 저자의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입니다.

이전에는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로 판매되다가 절판 후 새롭게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책을 추천할 때 독서천재 홍팀장보다 독서천재 홍대리를 추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용이 더 좋아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저는 홍대리가 홍팀장이 된 '독서천재 홍팀장'을 읽었기에 감상평을 하겠습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승승장구하던 홍팀장이 회사일과 부하직원과의 관계 등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강대표를 만나 독서를 통해 해법을 찾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책이 홍팀장과 강대표의 대화체 형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홍팀장을 보며

독자들도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마 홍팀장은 독서와 관련이 없었던 저와 같은 독자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처음 독서를 계획하고 무작정 읽어나가보니

책을 덮고 나면 무언가 떠돌뿐 남는 느낌의 독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독서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을 보게 되었죠.

그 중에는 유명한 작가들의 독서법이 있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본.깨.적 독서법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또 본. 깨. 적 독서법에서도 제가 지치지 않고 실행 할 수 있도록 저한테 맞췄구요.

 

여기서 본.깨.적. 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해드리자면,

본: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깨: 내 입장에서 깨달은 것

적: 내 입장에서 적용할 것

위와 같은 독서법을 말합니다. 그리고 책의 여백에 본깨적을 메모하며 독서를 하고 정리하는 것이지요.

다음에 <본깨적> 책도 있으니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처음 책을 읽기로 했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독서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일주일에 1~2권 읽는 것은 정말 피같은 시간과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책에서 1~2가지만 가져가는 것 조차 힘든데, 덮고 나면 모든게 리셋이 되면 얼마나 아깝나요.

그래서 처음 독서를 시작하시거든 어떤 독서법 책이든 한 번은 읽어보고 독서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너무 많은 것을 소개하고 있지만 제가 가져가는 내용은 '블루존'이라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는 것이죠.

예를 들면 아침 5시에 내 방에서 오전 8시까지 독서를 하는 것이죠.

누구도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나에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을 '블루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앞서 소개해드린 '미라클모닝'이라는 책과 함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기로 계획도 했었습니다.

이것이 좋은 이유는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자격증공부, 승진공부, 기타 공부 등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3시간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꾸준히만 한다면 안될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책 속의 글

 

그 책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을 자신의 일에 적용해보는것, 그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적용하는 것, 핵심은 적용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있는 것이다.<p64>

 

한 달 동안은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한 시간이지만 1년 동안 지속할 독서는 명호가한 목적이 있어야 해요. 되도록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전문 분야의 책을 읽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참고서적들을 찾아 읽으세요.<p65>

 

독서 사이클을 만드는 습관

1. 목적 있는 독서를 하라.

'유희적 책 읽기'즉 감정에 따라 읽는 독서라고 합니다.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분명하게 자신의 목적에 맞는 책을 읽을 것을 권장합니다. 즉, 자신의 꿈에 대한 부분, 전문 분야에 대한 부분, 자신을 경영하는 부분, 학습에 대한 부분 등 독서의 목적을 먼저 정하고 책을 골라 읽는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독서량의 70~80%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더욱 성장시켜줄 책을 읽고 나머지 20~30%는 트렌드, 신간, 베스트셀러 순으로 고르세요.

 

2. 1년 50권 사이클을 만들어라

일을 하면서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양은 1주일에 1권입니다.

 

3. 머리를 깨우는 5분 틈새 독서

어떤 장소에든 책을 가져가는 습관을 기르세요. 다만 1주일 이상 같은 책을 가지고 다녀서는 안됩니다. 가방속에 계속해서 가지고 다니는 책은 마음의 짐일 뿐입니다.

 

4. 입으로 말해보면 머리에 각인된다.

읽은 책은 부지런히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말하세요. 독서의 기쁨이 몇 배로 커집니다.

 

5. 책의 여백을 그냥 두지 마라

책의 맨 마지막 장에는 읽은 날짜와 간ㄷ나한 소감을 써두세요. 재독, 삼독을 할 때도 역시 읽은 날짜를 기록합니다. <p71>

 

운전을 할 때는 오디오북을 들으세요.<p73>

 

내 머리 대신 메모가 기억을 해주니 저장창고가 확장되고, 머리를 비우게 되는 만큼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나지요. 결국 우리는 잊지 위해 기록을 하는 셈입니다. <p89>

 

기록관리, 겸손의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기록을 잘 합니다. 부하직원 중에 내가 어떤 말을 하면 네네, 고개만 끄덕이며 대답하는 사람과, 늘 손에 수첩을 들고 있다가 중요한 말을 받아 적는 사람을 보면 누구에게 더 마음이 가세요?<p93>

 

부하직원이 한 말을 상사가 적어둔다니, 예전에는 생각지도 않던 일이었다. <p94>

 

원하는 목표는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문장으로 만들어 종이에 적으세요. 종이 위에 쓰는 행위는 사방으로 뻗어 있는 생각의 초점을 맞추는 일이에요. 당장 실행해보세요. 엄청난 나비효과를 경험할 겁니다. <p97>

 

본 것, 즉 읽은 것을 기록하는 거죠. 이때는 내 생각이 아니라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을 정리하는 게 중요해요. 페이지 번호를 함께 기록해두세요. 예를 들면 저자가 알리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나 인상 깉은 문장, 키워드를 담고 있는 문장등을 적는 거죠. 세 번째는 내 입장에서 깨달은 것을 쓰는 겁니다.<p119>

 

'책을 읽었다'고 착각하는 시간을 없애라. 책 읽을 시간을 정해놓고 집중해서 읽어라<p149>

 

독서를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밀도 있는 독서가 중요하지요. 독서할 시간을 1~2시간 뭉텅이로 정해두고 밀도 있는 독서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p151>

 

10분, 20분씩 나누지 말고 덩어리로 집중하라.

강대표: 가장 먼저 자신의 시간을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할 땐 무엇부터 할 것인지 계호기을 세우기보다 얼마만큼 시간을 쓸 수 있는지부터 고려하라고 했고요.

 

홍팀장: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땐 긴급성과 중요성 두가지를 생각하라고 했었지요.

 

강대표: 여기까지 왔다면 그다음은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아서 쓰는것입니다. <p171>

 

강대표: 사람의 생체 리듬상 밤 11시에 취침을 해서 아침 5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

강대표: 아침 1시간은 낮 시간의 3배에 맞먹는 효율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침 3시간은 9시간의 효율을 가지는 셈이지요.

...

강대표: 하루 중 언제라도 독서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두세요. 저는 이것을 '독서 블루존'이라고 부르지요.<p200-201>

 

가장 좋은 독서법은 독서의 목적에 맞는 독서법입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음미해야 하는 책은 한 구절도 몇 번씩 반복해서 읽으며 내용을 숙지합니다. 반면 핵심만 파악하면 되는 책은 속독을 하거나 목차만 확인해도 됩니다.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지 않아도 됩니다.

...

책은 호기심이 떨어지기 전에 3일 이내에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간 정도에서 접힌 채 영원히 읽지 못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감수성이 쇠퇴하기 전에, 되도록 40세 이전에 많이 읽어야 합니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면 지금 당장 안 읽더라도 사두기를 권합니다. 자칫 초판만 인쇄될 경우 구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주제별 독서란 자신의 전문분야 혹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분야에 대하여 독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제별 독서를 시작할 떄는 각 주제들에 대한 좋은 책들의 추천리스트를 사전에 많이 확보해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길고하거나 스크랩을 해두세요. 한 군데 모아두면 나중에 관련 업무를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p251-253>

서민갑부/채널A<서민갑부>제작팀, 허건/동아일보사

 

 

절대 망하지 않는 창업 & 영업 전략 공개

 

 

안녕하세요. 쏘기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책은 '서민갑부'입니다.

'서민갑부'는 이미 많이 들어보셔서 익숙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채널A채널에서 방영하고 TV프로그램입니다. 그 제작팀이 책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책의 내용도 역시 방영되었던 서민갑부들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에도 편합니다.

 

투자, 창업, 사업 등을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롤모델이 있으실텐데요.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주커버그 등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그들의 경영방식, 투자방식을 따라 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물론 정말 훌륭하고 위대한 분들이지만, 우리가 당장 따라해야 할 롤모델은

서민갑부에 나오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TV를 즐겨보지 않아, <서민갑부>프로그램은 리모콘을 돌리다가 본 적이 있을뿐입니다.

맛집 등을 소개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알았거든요. 

그러다 우연치 않게 이 책을 소개 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지금 내 앞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봐야한다며 말입니다.

당장 앞의 부도 쫓지 못하면서, 저 멀리있는 자산가의 부를 쫓아서 되겠냐는 것이죠.

 

그래서 편견없이 읽게 되니, 이 책의 나오는 서민갑부들의 태도, 습관 등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위대한 자산가들이 행한 습관과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며,

부와 성공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고 느꼈습니다.

 

서민 갑부에 나오는 모든 분들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크게는 경영에 대한 원칙, 작게는 자신에 대한 절제 등 말이죠.

그리고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좌절하지 않았고요.

실패를 바닥으로 짚고 일어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맛집이 되고, 유명한 업체가 되며, 돈을 많이 벌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들은 남들과 다르게, 끊임없이 연구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우선시 합니다.

어떤 책을 읽어도 돈을 버는것에서 '고객의 입장'을 우선 시하는 것은 공통된 사실인것 같습니다.

서민갑부들은 이런 기본적인 원칙 안에서 김밥, 짬뽕, 뜨개질이란 자신의 무기를 개발한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서민들은 어떻게 성공하고 돈을 버는지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 책을 통해 우리도 서민갑부가 되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책 속의 글

 

그 일에 얼마나 몰두했는지 2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구개발에만 매달린 거 같아요. 매일매일 새로운 햄버거 패티를 구우면서 그 일에 푹 빠져 살았죠.

...

자신의 입맛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점과, 다른 햄버거 가게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

만약 제가 국수 가게를 낸다면 남들이 안 쓰는 재료로 도전해보고, 또 아니다 싶으면 또 다른 재료로 만들어보는 거죠.

...

두학씨의 매장이 매출 대비 수익성이 높은 이유는 이처럼 가족이 같이 일해 인건비 부담이 적고 자기 소유 매장이라 임대료도 안 내기 때문이다.<p25-27>

 

"저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더라고요.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해요. '난 왜 안되지'하면 진짜 되는 일이 없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야만 남들에게도 사랑받고 믿을을 줄 수 있어요."<p29>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영업을 시도한 것이다. 이때 정호씨는 평상복이 아닌 정장 차림으로 다녔다. 그는 오토바이로 배달을 다닐 때도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다른 매장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신뢰감을 주려 했다. 그는 개인 고객뿐 아니라 기업체 고객도 찾아 나섰다.

...

"남편이 대구에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고객이 될 만한 곳의 목록을 뽑아 일일이 편지를 보냈어요. 편지에는 인사말과 함께 어떤 식재료를 사용해 어떤 김밥을 만들고 또 어떻게 제공한다는 내용을 상세하게 적었어요.<p75>

 

유통업에서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간판 상점을 '앵커 스토어'라고 하는데, 석원 씨의 매장이 바로 앵커 스토어였던 셈이다.

...

"대출금, 공과금, 보험료, 정기적금까지 통장마다 용도가 다 달라요. 그래서 통장에 넣어야 하는 돈을 그날그날 맞춰 씨워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쓸데없이 돈이 안 새어나가고 제가 준비해 둔 여러 가지 일을 차질 없이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거든요." 석원씨의 이런 습관이 지금의 자산을 만들어준 종잣돈이 됐음은 물론이다.<p99>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제 제품을 파는 시대가 저물고 경험, 기억, 시간이 유통의 핵심 단어가 되고 있다"며 스타필드 하남을 통해 '유통의 미래'를 얻고 싶다고 했다.<p133>

 

"맛이 항상 그대로에요.", "고기 양이 많아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집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대접받는 느낌이에요.", "반찬과 쌈을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곳에서는 1인당 1만원이면 200g 돼지 숯불고기 백반을 먹을 수 있다.

...

손님 입장에서는 고기를 직접 굽는 수고와 불편을 덜 수 있어 좋고 음식점 입장에서는 손님이 고기를 굽는 시간이 줄어들어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진다. 

... 

가격이 싼 대신 먹는 중간에 고기를 추가로 주문할 수 없고 주류 판매도 2인당 1병으로 제한돼 있다. <p145>

 

박리다매방식, 이 방식은 규모와 자본력에서 열세에 있는 초기 단계의 자영업자가 배워서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욱이 불황에다 경쟁마저 극심해지면서 가격 할인과 가격 파괴가 일상화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가격을 낮춘다고 반드시 많이 판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반면 한주 씨는 가격보다는 상품의 품질 경쟁력을 강조한다. 제품의 품질을 통해서 고객 수요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다.<p148>

 

이날 덕현 씨는 '식어도 맛있는 숯불고기라면 배달 판매를 해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퇴원 후 덕현 씨는 숯불고기 배달 전문점을 열었는데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주문이 줄을 이었다. 

...

"장사에서 성공하려면 '무엇을' 파느냐보다 '어떻게' 파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p151>

 

병삼 씨는 실력도 물론 뒷받침돼야 하지만 그보다 영업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p167>

 

"제 성공 비결은 일을 가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켰던 것 같습니다."

...

"어려운 와중에도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중간에 포기 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 꾸준함 속에서 중간중간 기회가 찾아왔던 거죠."<p169>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지 못한 채 그 일을 잘하기란 어렵다. 남들이 뭐라 하든 스스로가 그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제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그렇게 그 분야의 1인자가 된다면 사람들의 시건도 당연히 바뀌게 된다. <p178>

 

자신이 그동안 일했던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창업해 경쟁력을 가지려면 1만 시간 정도의 새로운 노력이 투입돼야 한다.

...

어떤 일에 '처음 뛰어든 사람'이 '죽기 살기로 10년 동안 그 일을 해온 사람'과 동등하게 경쟁한다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은퇴 후 카페나 치킨집을 차려야지'라는 식으로 자영업을 가볍게 생각하곤 한다. 생계형 사업은 말 그대로 생계를 거는 일이다. <p193>

그냥 현장을 확인할 때 반드시 높은 곳에 올라가 주택가의 지형과 조망을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p215>

 

빌라의 경우 땅 모양에 따라 실내 구조가 달라지기 떄문이다. 현관이나 잠금장치 등 내부 시설물도 확인해야 한다.

...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대중교통과의 거리이기 떄문이다. 그런 만큼 직접 걸어보면서 이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내가 걸어봐서 힘들다고 느끼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 거잖아요. 그러니까 직접 발품을 팔아 그곳의 가치를 파악하는 거죠."

...

정일 씨는 시세를 제대로 알려면 꼭 여러 군데의 부동산중개업소를 들러봐야 한다고 조언한다.<p216>

 

"제가 늘 하는 말이 '젖은 낙엽 정신'이에요. 젖은 낙엽처럼 회사에 딱 붙어 있어라. 발로 차고 떼어내려 해도 절대로 떨어지지 말라. 드라이어로 말려도 붙어 있어라.

...

'운' 이라는 글자를 뒤집으면 '공'자가 돼요. 운이 오려면 그만큼 공을 들여야 된다는 얘기에요. 인생 한 방 없습니다.

...

'젖은 낙엽정신으로 딱 붙어, 틈나는 대로 사방에 땀을 흘리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결국 운을 얻으려면 공들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p218>

 

하지만 지금은 성공이 한 칸 한 칸 올라가야 하는 계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하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p252>

 

정희 씨는 "남편이 100만 원을 보더니 우리에게 기회가 온 거라며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건영 씨는 "그 돈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라고 햇다. 그렇게 100만 원을 마중물 삼아 부부의 사업은 새롭게 시작됐다.<p262>

 

사람을 불러 일을 시킬 때도 뒷짐 지고 지켜보지 않는다. 전문 목수를 불러놓고 직접 나무를 재단할 때도 있고 기술자를 두고 용접하기도 한다. 

...

자영업은 '누가'주는 일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손수'모든 일이 가능해야 본질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p267>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토네이도

 

 

"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이 책이 최고의 코치가 되어줄 것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입니다. 

팀 페리스라는 작가는 '팀 페리스쇼'라는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면서 

3년동안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 200명'을 출연시켰다고 합니다.

이들의 성공과 부, 지혜를 얻게된 행동과 습관을 모두 인터뷰로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고 명명하며 그들의 성공 습관을 한권에 책에 담아냈죠.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정말 가성비가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 명의 경험담이 아닌 수십명의 경험담을 담아 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타이탄들이 공통된 습관을 찾아내어 책에서 소개하기도 합니다.

책의 양과 내용에 비하면 1,5000원이라는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의 제목 답게 성공한 이들의 도구가 무엇인지 독자로 하여금 알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공한 이들의 공통된 습관인데요,

이들의 공통된 행동 습관, 듣는 음악, 보는 책, 심지어 잠자리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습관이나 행동, 마인드보다 매트리스가 뭔지부터 검색해보게 되는...)

 

물론 이들의 습관을 우리가 당장 따라 한다고 해서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듯 어느 덧 몰라보게 성장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성공한 습관과 행동이 있지만, 자신이 확실히 가져갈 수 있는 작은 습관부터 실행 해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아주작은반복의힘'에서 말한 것 처럼요. ^^;

 

이 책은 350페이지가 넘는 제법 두께가 있는 책이지만 여러 타이탄들의 사례가 소개되고 있고,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읽는데 부담스럽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롤모델들이 성공하기까지 어떤 행동과 습관을 들였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책 속의 글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이 되면 아침에 끝마친 간단한 일 하나가 수많은 과업 완료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인생에서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p24>

 

20분 중 19분30초동안 해야 할 일의 목록이나 예전에 벌였던 언쟁, 어젯밤에 보았던 에로틱한 영화에 대해 생각할 때도 많다. 이런 겨로가는 명상에서 F학점일까? 그렇지 않다.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 데 있찌 않아.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데 있다. 정신이 흩어지고 있다는 걸 알아챈 후 단 1초만이라도 다시 만트라(혹은 뭐가 됐든)에 주의를 집중하면 그건 '성공적인' 명상이라고 할 수 있다. <p31>

 

피터 틸, 그는 이렇게 말했다. "특히 젊은 독자들은 목표가 생겻다면 기다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 물론 진짜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 같은 목표는 '지금 당장 무모하게 시작해서는 절대 안 되지. 10년이나 걸릴 거창한 거니까 진지하고 신중하게 시작해야 해'라는 변명에 다름 아니다. 즉각 시작하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에 목표가 쓰이면, 어떤 삶도 가망이 없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p43-44>

 

좋은 성과를 기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이 권유하는 처방을 활용해보라. 간단하다. 그들은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고 권장한다.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주의 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씩 조각조각을 모아 120~180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p75>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토니는 지금껏 자신이 성공한 최고의 투자로, 17살 때 짐론의 3시간짜리 세미나를 듣기 위해 지불한 35달러를 꼽는다. 당시 그는 청소부로 일하면서 주급 40달러를 버는 형편이었기에 35달러를 지출한다는 건 큰 모험이었다. 하지만 3시간 후 짐 론은 토니의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해주었다. 그로부터 수십년 뒤 토니는 워렌 버핏에게 물었다. "당신 삶에서 가장 위대했던 투자는 무엇이었나요?" 워렌은 답했다. "스무 살 때 들었던 데일 카네기의 공개연설 강좌였죠. 그의 가르침 덕분에 나는 사람들 앞에만 서면 울렁거리는 증상을 완전히 고칠 수 있었어요." <p95>

 

아침일기는 쓰는 이유

첫째,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였다.

둘때, 그들의 표현을 직접 빌리자면 "망할 놈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원숭이처럼 날뛰는 내 정신을 종이 위에 붙들어놓은 것뿐이다."<p105>

 

매일 아침 5분 동안 종이 위에 욕을 쓰거나 불평을 늘어놓아도 좋다.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 작은 습관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나와 타이탄들이 그랬던 것처럼 분명히, 바뀐다.<p107>

 

브레네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결코 편안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생각해보라, 편안하게 얻은 게 하나라도 있는지를, 뭔가를 얻으려면 빈틈이 없는, 매끄러운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그런 사람에게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칭찬 할 것 같은가? 천만에다. 속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려 몹시 불편하더라도 기꺼이 먼저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사람을 세상은 더 높게 평가하고 도와준다. 상대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게, 가장 빠르게 성공한다."<p172-173>

 

세계 최고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중 하나인 마이크 버비글리아도 칼의 이 같은 전략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람의 가슴을 공략하는 가장 좋은 전략 하나를 소개해주겠다. 길거리에서 오프라윈프리를 만나면 절대로 '토크쇼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지 마라. 대신 '키위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라. 상대가 예상치 못한 주제를 꺼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면 당신은 오프라 우니프리와 키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느,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경험을 할 수도 있다.<p221>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p253>

 

통상 타이탄들은 창의적인 작업을 할 떄 앨범 한두 개와 영화 한두편을 고른다. 특히 베스트셀러를 많이 펴낸 작가들은 대부분 밤 11시에서 4시에 일하는데, 집중력이 극대화되는 시간이기 떄문이다 .그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영화(종종 음성을 소거한)와 음악을 계속 반복해서 듣거나, 틀어놓는다는 것이다. <p260>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p277>

아주작은반복의힘/로버트마우어/스몰빅라이프

 

 

가장 단순하고,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은 작은 일의 반복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로버트마우어의 '아주작은반복의힘'입니다.

책의 제목에서도 눈치채셨겠지만 '작은반복'에 대한 주제입니다.

 

이 책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데 스몰 스텝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스몰 스텝은 책의 제목처럼 계획을 실행하기까지 작은 계획,

세부 계획을 세워 자신에게서 나오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거나, 계획했을 때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저 자신이 게을러서 실천을 못했다고만 탓하고 있나요?

물론 게으름이 계획을 실행하는데 방해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방법을 모르고 전략을 짜지 못한데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과 목표는 누구나 있지만, 그 꿈과 목표를 실행할 계획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나는 부자가 될거야, 나는 독서가가 될거야...

하지만 그 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진 않죠. 그저 꿈을 꿈으로 남기듯이 말입니다.

저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는, '꿈은 있지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지 않는 부류'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받아 읽어보고 공감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몰스텝전략으로 목표달성을 제시합니다.

작은 성공의 성취감으로 큰 목표로 나아가는 것이죠.

또한 그 작은 성공의 반복들이 습관이 되어 그저 묵묵히 실행해 가도록 말입니다.

 

스몰스텝 전략 외에도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마음조각하기' 입니다.

마음조각하기란 우리가 어떤 불편한 일을 하기전에 일정한 기간을 두고 하루에 약 30초정도만 

그 모습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중들 앞에서 강연하기, 회의시간 발표 라든지 말입니다.

편한한 마음과 자세로 그 상황을 실제같이 30초정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신에 아주 구체적으로 냄새, 사람들의 행동, 나에게 들려오는 소리 등을 말이죠.

그리고 발표하는 모습 등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매일 실제의 그 일이 오기까지 마음조각하기로 두려움을 없애는 전략입니다.

30초로 시작해서 몇분으로 늘려가며 실제와 같이 오감을 모두 발휘하여 상상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우리의 뇌가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를 이용해 이와 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읽기에 그쳤으나, 포스팅을 하며 다시 작은 계획부터 실행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네요.

이 책의 말미에는 이와 같이 써있죠.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

  - 수년째 같은 결심을 되풀이하고 있는 사람

  -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사람

  -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 자녀나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중략)

 

단순히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혜가 담긴 책입니다.

위와 같이 계획을 실행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책 속의 글

 

스몰 스텝 전략을 취함으로써 우리는 신경체계를 효과적으로 재구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실을 얻어 낼 수 있다.

- 창의성을 가로막는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방어 반응을 우회한다.

- 변화에 능동적인 뇌를 만들어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p41>

 

작은것부터 시작하면 목표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큰목표에 세부계획(작은계획)을 세운다.

 

그때 나는 어른들이 자신의 감정적 고틍을 얘기할 때 '스트레스, 걱정, 우울함, 신경과민, 긴장' 같은 단어를 선택하는 잔면, 아이들은 '겁이 난다, 슬프다, 무섭다'고 말한다는 것을 알았다. <p43>

 

어떤 것에 관심을 기울일수록, 더 많은 꿈을 꿀수록 더 많은 두려움이 솟아난다. 두려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야망을 품었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희망을 유지하고 스스로와 세상을 더 낙관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p49>

 

나는 당신처럼 열정에 가득 찬 거시적이고 포괄적인 훈시를 해서는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했다. 질문과 관련한 스몰 스텝 전략은 상대에게 단순한 요청을 하는 것이고 그 영역도 좁아야 한다.<p55>

 

해마가 어떤 정보를 저장할 것이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반복이다. 질문이 반복되면 뇌는 어쩔 수가 없다. 거기에 집중을 하고 답변을 할 준비를 갖춘다.

...

질문("오늘 네 차 옆에 주차된 차 색깔이 뭐였어?")은 명령("네 차 옆에 주차된 차의 색깔이 뭔지 말해 봐!")보다 아이디어 해결책을 생산하는데 훨씬 유용하다.<p59>

 

명령어로 말하는 것보다는 질문으로 대답을 이끌어내도록 하자

 

질문은 재미있어야 한다. 질문이 재미있으려면 작아야 한다. 작은 질문을 던지게 되면 편도체(방어 반응을 통제하는 그 곳)는 조용히 잠들게 되고, 놀기 좋아하는 대뇌피질이 깨어나 질문을 흡수하고 마법과 같은 방식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 내는 순간이 온다.

...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질문이 방어 반응을 일으키는 편도체를 깨워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려면 질문은 재미있어야 하고 작아야 한다.<p65>

 

어떤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매일 이렇게 자문해 보도록 하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큰소리로 외치든, 머릿속으로 조근조근 되뇌든 상관없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하듯이 해야 한다. 패트릭의 첫 상황을 떠올려라. 격앙되는 순간 창의적인 답은 나오지 않는다.<p89>

 

두뇌 재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안 로버트슨은 자신의 책 '마음조각하기'에서 두뇌는 상상으로 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이론을 내 놓았다.<p99>

 

매일 아침 '상상하기'를 통해 목표를 되새기자

 

생산적으로 시간 활용하기

1. 쓸모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시간만 잡아먹는 활동들의 목록을 만든다. 텔레비전을 보는 것, 목적 없이 쇼핑하는 것, 쓸데 없는 잡지를 읽는 것 등은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흔한 사례들이다.

2. 현재보다 생산적일 수 있는 활동들의 목록을 만든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추가해 나간다.

3. 하고 싶은 활동을 찾앗다면 실제로 그냥 한번 해 본다. 단, 급하게 뛰어들지 말고 소심하게 해야 한다. 에를 들어 일기를 쓰고 싶다면 하루에 세 문장만 쓰는 것이다. 요가를 배우고 싶다면 체육관 로비에 앉아 있는 것부터 시작해 원생들이 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내가 그 활동과 관련하여 더 적극적인 활동을 원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모르는 사이에 텔레비전 앞에서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4. 생산적으로 살아간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목록을 매일 만들어 본다. 긜고 그 사람과 내가 어떤점에서 다른지 적어본다.<p143>

 

스스로를 비난하고 싶어질 때

마음속에서 "그냥 포기해! 너는 절대 똑똑해지지도, 부자가 될 수도, 날씬해질 수도 없어." 라는 목소리가 들여 올 때가 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자신을 이렇게 가혹하게 다루는 것이 향상의 길로 가는 첩경이라는 생각은 미신에 불과하다. 이런 태도는 오히려 발전을 중단시킨다. 만약 이런 목소리가 감지된다면 그 목소리를 진정시켜야 한다. 스몰 스텝 전략을 활용해 변화에 따라오기 마련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하자.

....

도전을 충분히 작게 만든다면 힘겨움이나 저항감을 느낄 수가 없다. 작은 방법을 사용했는데도 그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방법이 지금의 뇌가 감당하기엔 너무 크다는 것을 뜻한다.<p174-175>

 

진보의 위대한 순간은 아주 작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시작된다. 평범하기는커녕 지루하기까지 한 것에 혁명적인 변화의 씨앗이 숨어 있는 것이다.<p209>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프레임/FRAME/최인철/21세기북스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이번에 소개 해 드리는 책은 베스트셀러 최인철 작가님의 '프레임(FRAME)' 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정말 궁금했던 책입니다.

처음 책을 살때는 흰색 겉표지가 있었으나, 저는 구매하자마자 겉표지는 모두 제거하는 편이라

겉표지를 벗기니 파란색깔의 속살이 보입니다.

책을 구매할 때, 책의 디자인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책을 겉만 봐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은 겉표지만 봐도 괜히 안보고 싶거든요.

이 책은 그런면에서 심플하고 있어보이는(?) 디자인의 책인것 같네요.

 

책의 내용도 역시 있어보이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최인철 작가님은 서울대 심리학교수로,

인간의 심리와 상황, 지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레임이란 주제로 말이죠.

 

제가 책을 읽으며 정말 계속해서 보고 싶은 책 중에 한권입니다.

책을 읽을 때도 다양한 실험을 통한 사례와 문헌으로

정말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포스팅을 하며 중요부분을 다시 읽고 필사하다보니 

그때 정말 재밌게 읽어나갔던 기억이 저의 책에 담겨 있네요.

밑줄도 많이 치고, 귀도 많이 접고, 여백에 글도 많이 적었네요.

 

그만큼 책이 재밌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주변인들에게 "너 그거 알아?, 어떤 실험을 했는데... 글쎄..." 한 동안 이랬으니까요.

다양한 프레임(관점)으로 사건을 재해석하기에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새로운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책 속의 글에서도 소개했지만 책의 마지막 챕터인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은

말그대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정말 삶에 적용해야할 내용들이 주옥같이 실려있습니다.

 

흥미로운 실험을 통한 인간의 행동이 궁금하다, 나를 바꾸고 싶다,

새로운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 또 있어보이고 싶다하면

이 프레임(FRAME) 책을 추천드립니다.

 

 

#책 속의 글

 

'마지막'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각별하다. 그래서 마지막이라고 정의 내리면 그 프레임은 대상에 대한 우리의 기대와 평가를 극적으로 바꿔놓는다.<p36>

 

우리의 하루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면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만일 안 좋은 일과 좋은 일을 하나씩 경험할 수 있다면, 무엇을 먼저 경험하겠는가? 대체로 안 좋은 일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낫다. 안 좋은 일 다음에 경험하는 좋은 일은 더 달콤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뒤에 경험한 좋은 일이 앞에서 경험한 안 좋은 일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게 해주기 때문이다.<p56>

 

하루의 계획을 설정한다면 힘든것 부터 설정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시간상으로 앞서 제시된 정보들이 뒤따라오는 정보를 해석하는 데 영향을 주는 프레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p104>

 

자기라는 프레임에 갇힌 우리는 우리의 의사 전달이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가 전달한 말과 메모,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은 우리 자신의 프레임 속에서만 자명할 뿐, 다른 사람의 프레임에서 보자면 애매하기 일쑤다. 이러한 의사불통으로 인해 생겨나는 오해와 갈등에 대해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의 무감각과 무능력, 배려 없음을 탓한다.

...

우리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라며 상대방을 추궁하지만, 실상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들릴 수 밖에 없다.<p120-121>

 

이런 자기중심적 프레임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을 '허위 합의 효과'라고 하는데 자신의 의견이나 선호, 신념, 행동이 실제보다 더 보편적이라고 착각하는 자기중심성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허위 합의 효과에 사로잡힌 우리가 깨달아야 할 사실은, 이 세상에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다. <p123>

 

앞장에서 말하는 자기중심성과 여기서 말하는 내 선택이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같이 자기 중심적 프레임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것은 옳지 않다.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타인이 대다수 일 수 있다.

 

똑같은 단어라도 '자기자신'과 관련지어 생각하게 하면 기억을 더 잘한다는 얘기다

...

어떤 것이든 자기 자신과 관련지어 바라볼 떄 기억이 잘되는 이런 현상을 '자기준거효과'라고 한다.<p127>

 

상황 프레임을 갖게 되면 결코 이전처럼 사람을 볼 수 없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원래 착하기 때문이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원래 악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은 원래 그런 류의 사람이고, 부자는 원래 그런 류의 사람이다.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은 원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사람 프레임에 입각한 이런 생각들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의 힘을 직시하게 되면, 나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조금은 더 관대해진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조금 덜 영웅시하게 된다. 쉽고 익숙한 '사람 프레임'에서 불편하지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프레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p165>

 

상황프레임은 우리는 보통 사람이 '나빠서 혹은 착해서' 라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상황이다'라는 프레임을 장착해야 한다. 타인의 행동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자기의 힘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면, 더 나은 나를 창조하려는 투지가 생길 수밖에 없다.<p188>

 

그러나 두 가지 상황 모두 절약할 수 있는 절대 액수는 3만 원으로 동일하다. 당신이 정말로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두 경우 모두 더 싼 매장으로 가거나, 두 경우 모두 싼매장으로 가지 않는 '일관된' 반응을 보여야 한다. 계산기를 살 때 절약하는 3만원은 귀한 돈이고, TV를 살 때 절약하는 3만 우너은 이보다 덜 귀한 푼돈이란 법칙은 경제학 교과서 어디에도 없다. 마찬가지로 콩나물을 살 때 깎는 100원과 몇 십만 원짜리 고가품을 살 때 깎는 100원도 동일하다. 콩나물 값을 깎는 사람은 절약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고 고가품을 깎는 사람은 째째하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p235>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자들은 돈의 절대 액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상대적 비교에 따른 푼돈이란 이름을 거부한다. 그래서 그들은 수백억을 가지고도 100원짜리 하나도 소중히 여기지만, 상대적 가치 프레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콩나물 값을 깎을 때는 100원을 귀하게 여기다가도 10만 원짜리 물건을 살 때는 100원을 하찮게 여겨 깎으려고도 하지 않고, 혹시나 100원을 깎아준다고 하면 오히려 기분 나빠 한다.<p236>

 

돈을 상대적으로 보지 말고 절대적으로 보아, 10만 원의 100원과, 1000원의 100원을 동일 시 하자. 그게 경제적이고 일관된 논리다. 또한 푼돈이란 프레임을 씌우지 말자.

 

 

*책 속의 글 中, 삶의 지혜(적용할 것들)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

프랭클의 말처럼 삶의 상황들은 일방적으로 주어지지만, 그 상황에 대한 프레임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이 선택해야 할 몫이다. 

 

자녀의 배우자감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신입사원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당장 내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을 의미 중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부모가 원하는 자녀의 배우자감이고, 회사의 인재인 것이다.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

 

비교는 남과 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는 것이다.

남과의 비교는 교만하거나 비참해진다.

 

그렇다면 생산적이고 지혜로운 비교는 없을까? 우리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들과의 횡적인 비교보다는 과거 자신과의 비교 혹은 미래의 자신과의 종적인 비교가 하나의 대안이 된다.

 

반대로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 또는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라는 표현이나 '대충, 아무거나' 등의 단어들은 하루라도 빨리 사전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이런 말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최고'의 프레임에서 순식간에 '충분한'의 프레임으로 바꿔버린다.

특히 부모와 교사, 상사들은 자녀와 학생들, 부하 직원들 앞에서는 절대로 이런 말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누군가 본받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전기나 자서전을 읽고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받고 싶은 인물의 사진을 걸어놓거나 가지고 다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신이 닮고 싶은 롤 모델의 사진을 걸어놓는 행위가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프레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행복을 배가시킨다는 점을 기억하라.

우리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소비한 경우보다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한 소비를 했을 때 더 강한 행복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누군가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단순한 인사치레나 의례적인 선물로 프레임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이라고 프레임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도스토옙스키) 

 

자신이 말하는 연습이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특정 학습 목표를 위해 정교하게 설계되고, 가르치는 선생님이 존재하며, 자기 수행에 대한 즉각적이고 반복적인 피드백이 존재하는 계획된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그저 시간만 쌓아가는 단순 반복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행복에 관한 연구들이 지적하는 대표적인 인생의 부사를 꼽아본다면, '소유물'과 '타인의 시선'이다. 적정선을 넘게 되면 득보다는 독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

글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이지, 부사가 아니다.

 

인생의 부사가 아니라(소유물, 타인의 시선) 주어(나)가 중요하다

 

 

 

 

김밥 파는 CEO, 부자의 탄생을 말하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 싶은 쏘기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김승호 회장의 '생각의비밀'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김승호 회장님의 마인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성공담 보다는 그 과정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어떠한 습관을 들였는지, 어떻게 행동했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어떤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본인의 생각을

실체로 나타내어 실제로 행해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아래 책 속의 글에서도 소개해드렸듯이,

원하는 것을 이메일 주소의 암호로 설정하여

매일 매일 그 상상을 상기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어떠한 목표를 글로 쓰는 순간 생각은 실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어떠한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흔히 하고 있었던 행동들 중에서

이 책을 보고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부끄럽네요.

 

앞서 소개해드린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에서도

성공한 많은 유명인들이 새벽시간을 활용한다고 하였는데,

역시 김승호 회장님도 새벽시간을 활용하라고 하시네요.

책에서는 하루 중 6시를 두번 맞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은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가

'하루에 두 번 6시를 만나라'입니다.

그것이 하루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포스팅을 하며 오랜만에 다시 한번 책을 훑어 볼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네요.

 

김승호 회장님의 마인드, 성공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계획했던 일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부자의 습관 등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책 속의 글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흥미로운 것은, 이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능력이 주어지지만 이를 믿지 않는 이에게는 안 믿는 그대로를 믿게 한다는 점이다. 사과는 상자 안에 있다. 이를 있다고 믿고 열어보는 자는 사과를 갖게 된다. 없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열어보는 행위조차 않을 것이기에 그의 생각대로 역시 없다. <p73>

 

'나'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 가진 것이나 내가 지금 얻은 모든 것은 모두 내 생각의 결과물이다. 나는 결코 이런 것을 원한 적이 없다 할지 모르지만 그 부정적 생각 역시 생각 그대로다. 생각 자체는 부정과 긍정을 이해 못하기 때문이다.<p74>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내 생각의 결과물이다. 

나는 내 생각대로 살 수 있다.

나는 내 생각대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이 글을 읽고 이 글에 동의할 것인가 아닌가를 스스로 생각할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p76>

 

실패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어찌 도전해서 실패해본 사람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실패하지 않았다 함은 도전해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사람은 반복된 9번의 실패를 통해 90%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하나하나 배워 이기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번의 성공으로 일어선다. <p79>

 

세상은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지배한다. 하루에는 두 번의 6시가 있다. 아침 6시와 저녁 6시다. 해가 오를 때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가 해 아래 지배에 들어갈 때의 장엄한 기운을 결코 배울 수 없다.<p92>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거듭 권고한다.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1분이라도 늦지 마라. 약속을 변경하지 마라. 특히 당일에는 절대 변경하지 마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그 약속은 상사, 거래처, 미용사, 식당, 친구, 가족, 어린아이, 강좌, 공연장, 사교모임 등 모든 일에 적용하라.

아내에게 "10분 안에 들어갈게"라고 약속했다면 10분 안에 뛰어서라도 들어가라<p104-p105>

 

사람들이 나를 은근히 싫어하게 만드는 비법

남이 말을 할 때는 언제나 가로챈다. 여럿이 말을 할 때 치고 들어가 순식간에 화제를 돌린다. 내 화제로 끌려들어 오면 재빨리 또 화제를 바꾼다. 좀 더 내공이 깊은 사람은 듣는 척하며 건성으로 대답을 하다가 갑자기 화제를 돌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교묘한 방법으로는 대화중에 자기가 자랑할 만한 일이나 발언이 나오면 재빨리 그쪽으로 화제를 돌려 은근히 자화자찬하고 물러난다. 전문용어라도 하나 알고 수치라도 기억하면 한꺼번에 모두 퍼붓는다. 누군가 아프다고 말하면 위로는 나중에 하고 내가 더 아픈 데가 많다고 엄살을 부린다. 부하직원이 실수를 하면 이때다 하고 3년 전 일까지 상기시켜준다. 이 기법을 아내나 남편에게 쓰면 잘하면 이혼도 할 수 있다. 최소한 등짝 정도는 맞을 수 있다.<p113>

 

공부는 마중물과 같다. 서너 바가지 넣었으면 이제 양동이를 채워내야 한다. 공부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언제나 좋은 것이 아니다. 공부라는 핑계로 팔랑귀를 가진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은 그만두기 바란다. <p124>

 

나는 생각을 통해 내 사업을 만들고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꿈을 이루고 친구들을 만든다. 나는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나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해내면 그걸 상상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라는 것을 얻는다.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은 실체의 에너지를 가지며 그 생각은 발현할 준비를 한다.

첫 번째 모습은 그 생각을 시작한 사람이 종이에 글로 적었을 떄다. 종이에 쓰인 생각은 실체다. 눈에 보이기 떄문이며 스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생각에서 씨앗이 나온 것이다.<p153>

 

내겐 지금도 여전히 20여 개가 넘는 상상 리스트가 있따. 해마다 그중에서 목표를 이룬 것은 삭제하고 빈칸에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적어 넣는다. 그리고 수첩에 넣어두고 편한 시간에 들여다본다. 당장, 그리고 정말 간절한 목표들은 이메일 암호로 만들어 하루에 서너 번씩 어쩔 수 없이 상상토록 유도한다.

...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p154-155>

 

억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다시 한 번 밝혀두고자 한다.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 <p156>

 

그 일이 반드시 하고 싶으면 종이에 적어놓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100번씩 되뇌이며 100일간 해보면 된다. 100일 동안 잘 했으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맞다.<p236>

 

7분 일찍 라면 먹는 것이 뭐 대수냐 할지 몰라도 인생 전체에서 이런 게으름을 통한 효율을 사용하면 인생을 하나 더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게 얻은 나머지 시간은 마음껏 게으를 수 있기 때문이다. <p257>

 

성공한 자는 기억력에 의존하나 더 크게 성공한 자는 메모와 기록을 믿는다. 기억은 사실이 아니다. 기억은 조작되고 변형되고 잊힌다. 기록만이 사실을 유지시킨다.<p272>

 

아래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을 부여하라. 그리고 믿어라. 믿지 못하겠으면 믿는다고 믿게라도 만들어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사랑한다. 당신이 믿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자유롭게 된다. 당신의 자유가 바로 당신의 가치다. <p297>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의 생활 패턴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다. 평소에 쌓은 생활습관의 결과가 결국 나 자신이다. 우리가 먹는 것이 나 자신을 이루고 있고 나의 습관이 나의 모습이다.<p299>

 

세상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 때 절대로 당신 혼자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각과 생명들이 당신을 도와왔으며, 당신의 그 동안의 행위나 배경이 그 부를 이루도록 조성되었기 때문이다.<p306>

 

'김밥파는CEO' 김승호 회장님

미라클모닝/할엘로드/한빛비즈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 싶은 쏘기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책은 저자 할엘로드의 베스트셀러 미라클모닝입니다.

 

아침 5시, 혹은 6시에 일어나

미라클모닝을 실천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미라클모닝이란

침묵, 다짐, 상상, 감사, 독서, 운동

이 6가지 실행을 말합니다.

 

첫 번째 침묵은 명상을 생각하시면 되고,

두 번째 다짐은 자신만의 확신의 말을

적어보고 말해보는 것,

세 번째 상상은 자신의 비전보드를

상상하며 시각화 하기,

네 번째 감사는 어떤 것이든

감사함을 글로 써보기,

다섯 번째 독서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그 중 오늘 적용할 것 찾기,

여섯 번째 운동은 심박수를 높이는

어떠한 것이라도 해보기 입니다.

 

저자가 이렇게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기

시작한 이유는요,

두번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두번의 죽음은

신체적 죽음경제적 죽음을 얘기합니다.

스무살의 나이에 음주운전 차에 치어

6분간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 미국경제위기 때

빚과 압박으로 경제적 위기를 맞습니다.

저자는 이 두 죽음에서

경제적 죽음이 더 끔찍하다고 얘기합니다.

주변인들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자는 이러한 고통들을 이겨내기 위해

하루동안 한 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하며

그 시간을 아침시간으로 정합니다.

물론 저자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끔찍이 

싫어했다고 합니다.

아침시간으로 정한 이유는 가장 방해받지 않고,

하루의 시작을 긍정적, 의욕적으로 

시작 할 수 있기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실천을 하기로 하죠.

하지만 행동의 반복이 습관이 되었을 때

말그대로 미라클한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미라클 모닝이란 책을 읽고

저 역시 많은 공감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 중 하나가

바로 아침시간을 사용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실 책을 읽고 실천하다가 현재는...

결국 습관화가 되지 못했답니다....

매 번 실천하기 위해 마음 속에만 있네요.

이 포스트를 올리며 다시 한번 이 책을 보고,

저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네요.

 

하루를 긍정적으로 의욕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실것을 추천합니다. 

 

 

# 책 속의 글

 

만약 내가 잠에서 깬 후 첫 한 시간을

게으르고 무계획적으로 보낸다면,

무척 게으르고 멍하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만약 내가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나머지 하루도 그렇게 따라가게 된다.<p40>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하루가 결정된다.

 

나는 10분 동안 책을 읽고 그날 당장

실행할만한 아이디어 몇 개를 얻었다.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이

생각났고, 나는 의욕을 느꼈다.<p43>

 

나는 나만의 '확신의 말'을 적어보기로 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그리고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 무엇에 

전념할 것인지 적었다.

나는 힘이 솟는 걸 느꼈다.

...

아주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가볍게 느껴졌다.

감사한 점을 적는 아주 간단한 행위가

기분을 나아지게 했다.

나는 감사함을 느꼈다.<p44-45>

 

95%의 평범한 사람들을 기억하라.

그들은 어떤 책을 읽든 배운 것을

실행하지 않는다.

책임감이 없기 때문이다.<p69>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명의

평균에 수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당신과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만약 게으르고 의지가 약하고

변명만 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당신도 그들과 같아질 것이다.

...

당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마음 독하게 먹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자.

...

당신을 믿고 존경하며, 목표지점까지

삶을 이끌어주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런 사람은 우연히 당신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영향력집단을 강화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p71>

 

'벌써 깰 시간이야, 일어나야해, 그런데 싫어'

이 말은 '나는 내 삶을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로 아침을 채운다면

당신에게 좋을 게 하나도 없다.<p79>

'세상에, 여섯 시간밖에 못 잔다고?

여덟 시간은 자야 피로가 풀리는데,

아침에 정말 피곤하겠군..'

아침이 오고 알람이 울리고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이 들까?

잠들기 직전에 했던 생각과 똑같다.

'세상에, 여섯 시간밖에 못잤어, 너무 피곤해!'

참으로 파괴적인 예전이 아닐 수 없다.

아침에 피곤 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피곤한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p83>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릿속을

맴도는 첫 번째 생각은

대개 잠들기 전에 했던 마지막 생각이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긍정적인 암시를

자신에게 보낸다면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6~8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 있으면

우리 몸은 약한 탈수 상태에 빠지는데,

잠에서 막 깨어났을 때의 상태가

꼭 그렇다.

탈수는 몸을 무기력하고 피로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수분을 보충하는게 무척 중요하다.<p90-91>

 

자기전에 긍정적인 생각하기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무엇을 성취하고 싶으며,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말해주기만 하면 된다. 

확신의 말은 반복을 통해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

되어 그 말을 믿게 되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결국 확신의 말은 현실이 된다.<p119>

 

그것을 읽는 동안 감정을 이입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며 확신의 말을 외치는 거다.

신체의 움직임과 확신의 말을

결합하는 것은 정신과 신체의

연결고리를 활용하는 훌륭한 방법이다.<p123>

 

부자가 되고 싶은가?

엠제이 드마코의<부의 추월차선>,

나폴레온 힐의<놓치고 싶지 않는 나의 꿈 나의 인생>,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어보기 바란다.<p141>

돈공부는처음이라/김종봉,제갈현열/다산북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4단계 완성 돈이 모이는 습관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 싶은 쏘기입니다.

 

오늘 소개 할 책은 베스트셀러 "돈공부는처음이라(저자: 김종봉,제갈현열)" 입니다.

책 제목에 이미 주제가 나와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돈이란 것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저자는 익숙한 것과 잘 알고 있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는 사실 돈에 대해서 익숙한 것이지, 잘 알지는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돈이란? 설명하기 난감한 주제거든요.

그래서 입문자를 위한 책을 발행하신 것 같습니다.

돈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들을 위한

마중물같은 책이 되기 위해 쓰신것 같습니다.

 

우선 이 책은 340여쪽에 달하는 양으로

책은 두꺼우나, 여백의 미(?)가 있어서

하루만에 1회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가 있었고, 깊은 공감을 했기에

금방 술술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목처럼 돈 공부를 처음하는 이들이

방대한 양의 책을 읽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블로그 형식으로 책을 펴내셨다고 합니다.

독자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이란것에 대해서 솔직해지고,

돈에 대해서 인정하고 시작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0원부터 5억원의 구간까지

단계별로 투자자를 나누어 행동해야 할 것들을 제시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부터 투자자가 되는 것이죠.

김종봉저자님과 제갈현열 저자님 두 분이서 글을 쓰셨는데,

제갈현열님이 저희와 같은 입장에서 

돈 공부를 처음하며 느낀점을 기록하셨기에,

초보 투자자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이 더 쉽게 읽혔던 것 같네요.

 

이 책의 저자 김종봉님은 주식투자로

500만원에서 약 40억 원대까지 자산을 늘렸다고 하십니다.

그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아닌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세우고

그 투자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투자를 하였기에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또한 투자기법, 남이 알려준 투자처 등이 아닌

돈이란 것에 대해서 알기 시작했을 때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저자 김종봉님의 투자기법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돈 공부, 경제 공부, 주식 공부 등 

돈과 투자란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책 속의 글

 

다른 이가 그를 수십억 원을 가진 자산가로 봤던 것은

그가 수십억 원이 있다고 얘기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평가한 가치가 그만큼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불행은 비교하는 대상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 <p57>

 

버는 돈의 양보다 중요한 건 쓰고 남은 돈의 크기다. <p95>

 

돈의 시각에서 소득이란,

벌고 쓰고를 거친 후 당신에게 남은 자본의 전부를 뜻한다.

200만 원을 벌어서 100만 원이 남으면 소득은 100만 원이고

1000만 원을 벌어서 100만 원이 남아도 소득은 100만 원이다.

우리는 이것을 잉여 자금이라고 부른다. <p96>

 

지금 당장 소득을 늘리기 위해 업무량을 늘리고,

소득이 늘어나면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반면 B는 당장의 소득을 늘리기보다는

소득을 얻는 형태를 변화하려고 고민했다.

단순 노동으로 얻는 소득이 아닌

시스템 구축으로 얻는 소득을 택한 것이다.

즉, B는 생산수단을 고민했다. <p107>

 

투자하는 금액은

당신의 쓴 시간과 정서에 맞춰야 한다. <p116>

 

당신이 쏟은 노력보다 높은 수익이 나온다면 

당신은 반드시 돈의 노예가 된다.

그리고 그 끝에는 반드시 가난이 따라온다.<p117>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완전하려면 한 가지가 더 붙어야 한다.

실패를 인정하고, 그 실패에서 배움을 찾을 때 비로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된다.<p133>

 

인터넷에서 한 시간 동안 검색해 얻은 정보와

한 시간 정도의 짧은 대화로 얻은 정보는

최저 시급 8,35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노력없이 얻은 정보로는 수익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시장에서는 노력한 만큼 수익이 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세상에 불합리한 정보는 없다.

공평한 시장에 욕심을 넣어 스스로 불공평하게 만들고

그것이 불합리한 정보라고 떠들어대는 것이다.<p139>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라는 책은 많았지만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터무니없이 적었기 때문이다.<p144>

 

수많은 훌륭한 책(분명 훌륭한 책은 많다)을 보고도

당신이 훌륭한 투자자가 되지 못했던 이유는

시간과 정성의 중요성을 모른 채 책을 읽기 때문이다.<p148>

 

1.서점으로 달려간다.

2. 당신이 선택한 투자 수단과 관련된 책 세 권을 산다.

3. 그 책에 적혀 있는 방법을 그대로 실행해본다.<p196>

 

작가가 여전히 투자를 하는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투자하고 있지 않거나

출간 후 투자에 실패한 사람이라면

책 내용은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

...

악서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자가 책에 쓴 방법대로, 방식대로

여전히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p200-201>

 

내가 적은 수익으로 만족하고 팔 수 있었던 건

손실이 났어도 팔 수 있었던 건

룰을 지켜야만 이익이 남는다는 사실을 

반복된 경험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

그렇기에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발견하고

그 성향에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p208-209>

 

최소한 열 번의 투자 기회를 만들어 직접 행할 것

그 행위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경험을 축적할 것

수익을 낼 수 있는 자기만의 방식을 찾을 것<p210>

 

그리고 그 내용을 들었음에도 나는 투자하지 않았다.

내 시간과 정성을 투여하지 않는 방법이었기에 와닿지 않았다.

...

나는 그 사람처럼 노력과 시간을 쏟지 않았기에 믿지 않았고

그분은 자신이 쓴 시간을 믿었기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0.3퍼센트의 사람은 재능과 환경처럼

주어진 삶에서 보상을 얻는다면

3퍼센트의 사람은 노력과 시간처럼

스스로 만든 삶에서 보상을 얻는다고

...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3퍼센트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p225>

 

'싸게 산다'는 건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얘기다.

그런데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시간이 지나야

싸게 산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

가격만을 기준으로 하여 투자하는 건

개인 투자자가 할 수 없는 영역이다.

가격이 결정되고 나서 

평가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이며<p235>

피카소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는 30분만에 그림을 완성하고 8000만 원을 요구했다.

너무 날로 먹는 것 아니냐는 항의에 그는 말했다.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나는 40년간 그림만 그렸습니다" <p283>

 

여러 명의 작가가 동일한 투자물로 많은 돈을 벌어서 책을 썼다면

그 투자물이 속해 있는 시장 가격도 올랐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돈을 번 작가가 쓴 책이 출판되는 시점이면

그 책에 담긴 투자물은 고점일 가능성이 크다.

그때 투자 고수들은 투자물을 팔고

그 책을 읽는 대중들은 

뒤늦게 고점에서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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